초대 지부장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2대 지부장을 연임하고 있는 신성열입니다.

먼저, 지난 임기를 거치면서 우리 지부가 187명에서 192명으로 조합원 수의 증가와 함께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조합원 여러분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며 보내주신 성원 덕분입니다.

또한, 어려운 길 기꺼이 앞장 서 주고 계시는 집행부의 희생과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임기를 맞이하며 우리 지부는 ‘공존’, ‘영속’, ‘소통’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공존’을 통해 우리 조합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영속’을 통해 우리 지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조합원 여러분의 권익을 확보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통’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조합원의 의견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집행부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우리 지부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노력하여 더욱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