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 푸드테라피로 여는 건강한 마을… ‘모두의 식생활교육’ 성료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 7
  • 작성일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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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커뮤니티교육원, 푸드테라피로 여는 건강한 마을모두의 식생활교육성료
 
- 한림대 커뮤니티교육원교동·소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민 건강 위한 통합 프로그램 운영
 
 
<사진: ‘푸드테라피를 활용한 올바른 건강 식생활 만들기’ 현장 사진>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커뮤니티교육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푸드테라피를 활용한 올바른 건강 식생활 만들기가 지난 7월 한 달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림대 커뮤니티교육원(원장 김익태)과 춘천시 교동·소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건강한 삶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 건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7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요리 실습과 푸드테라피 체험을 통해 당뇨, 고혈압, 불면증 등 만성질환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생활 습관을 익혔다.

 강의는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민경애 겸임교수(미담식생활문화연구원 대표)가 맡아,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요리법과 영양 관리법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채소꽃다발&쌈밥’, ‘토마토겉절이’, ‘대추라떼’, ‘규아상(여름만두)’ 등 계절의 특징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레시피가 큰 호응을 얻었다.

 북카페(Book-Cafe)와 청춘살롱 공간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실습과 소통이 결합된 복합문화형 식생활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주민들은 함께 요리를 배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이끄는 건강리더로서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길러가는 기회를 가졌다.

 총괄책임자인 최경호 연구교수(한림대 커뮤니티교육원)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이웃과 함께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했다, “앞으로도 한림대가 추진 중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평생학습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 커뮤니티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 식생활,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의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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