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측의 잔혹한 탄압으로 집행부 중 몇몇은 구속되고, 몇몇은 도피하면서 창립 3년만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 때 그 노조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우리 학교 직원들의 처우와 위상은 지금같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투쟁으로 노조를 반드시 지켜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