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학생은 “융합관광경영전공의 MICE산업경영론, 캡스톤디자인 등을 수강하며, 다양한 과제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MICE산업이 필요한 부분과 사회적 이슈 등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던 점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미팅 테크놀로지란 마이스 행사 전반에 사용되는 ICT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마이스산업의 성장을 이끌 새로운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스의 선진국 독일은 이미 2013년부터 마이스산업의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테크놀로지’를 주목한 바 있으나 한국은 ICT 강국임에도 관련 업계의 미팅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활용도는 아직 높지 않은 수준이다.
※ MICE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네 분야를 통틀어 말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MICE산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 관광산업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