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교양총서1

책소개

 이 책은 21세기 현재 한국 사회를 중심으로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그 결과로 파생된 여러 사회문화적 현상, 자연생태계의 위기에 대한 대응, 사회문화적 갈등과 변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미래지향적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 저술은 강의를 계획할 때, 목표로 삼은 ‘재난인문학적 성찰을 통하여 코로나19 재난을 극복하는 방안 강구’, ‘시민들의 시대적 화두(코로나19, 기후변화, 사회분열 등)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및 식견 제고’, ‘AI시대에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이념으로 인문학과 실용학의 융합적 안목 배양’ 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저자소개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기후환경융합학과 교수

김선웅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한상민 한림대 객원교수, 한국외대 초빙교수

이종철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박정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철학과 정년퇴임

이경구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교수

엄연석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교수

김세정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강중기 인하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강사

심혁주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연구교수